세종시 스카이허브드림 상가 분양 실시

세종시 스카이허브드림 상가 분양 실시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425028


지난 4월2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 규제가 5월17일부터 전격 시행됐다. 토지와 오피스텔, 상가 등의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담보안정비율(LTV) 한도 규제가 모든 금융권에 도입됐으며, 오는 7월부터는 토지거래허가지역 내 비주택담보대출 LTV를 40% 강화하는 등 단계적 규제도 실시될 방침이다.


이처럼 정부의 아파트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치밀해지며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은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3만5,556건으로 전년 동기(30만3,515건)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 교육시설 등을 기반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해볼 수 있는 상가 등이 빠른 완판 기록을 세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이 4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분양한 단지 내 상가인 '힐스테이트 에비뉴 장안 센트럴'은 분양 시작 2일 만에 85개 점포가 모두 팔렸으며, 지난해 12월 울산 동구에 들어서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 1,2단지 내 상업시설 '울산 지웰시티몰'도 단기간 내 완판됐다.


이런 가운데 서울 못지 않은 고강도 부동산 규제 지역에 속하는 세종시에서는 스카이허브·스카이드림(이하 스카이허브드림)이 분양을 실시한다. 현재 세종시는 정주 여건이 나날이 개선되며 삶의 질이 향상되고, 미래 전망 또한 높아 도시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스카이허브드림은 세종시 6-4생활권 CB1-3블록과 4블록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이다. 두 개 상업시설 모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스카이허브(3BL)' 66실, '스카이드림(4BL)' 67실을 합쳐 총 133실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6-4 생활권은 다른 생활권에 비해 상업시설이 적어 상가 경쟁력이 뛰어나고 아파트, 블록형 단독주택, 7개의 초, 중, 고가 해당 상권에 집중된 항아리 상권을 형성한다"며 "현재 마감된 층을 제외한 일부 잔여분 분양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상업시설 바로 앞은 세종시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BRT 정류장이 자리해 있다. 지난해 9월 입주를 시작한 세종마스터힐스 3100세대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주변 약 1만2000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특별계획구역인 복합커뮤니티단지와 세종마스터힐스 유동인구를 브릿지(Bridge)로 직접 연결하는 특화설계를 적용해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카이허브드림 두 건물 사이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도로를 사이에 둔 6-3생활권과 6-4생활권을 잇는 브리지로 연결된다. 모든 1~2층(지상) 상가는 대로 및 광장 등 외부로 노출됐으며, 브릿지를 통해 1층뿐 아니라 2, 3층까지 보행자가 접근하기 쉽게 설계 됐다. 또한 지상 3, 6~7층에는 테라스를 설계해 고층까지 유동인구를 유인해볼 수 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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