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최근에 아파트분양을 하려고 했던 저에게 친구가 나서서 "그럼 이제 아파트교과서를 사야겠네"라고 말했습니다. 놀랐죠?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감탄했습니다. "아파트교과서라니,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그러자 친구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그건 쉽습니다. 당신이 아파트분양하면 해당 시공사가 드릴겁니다. 매매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꼭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다시 감탄했습니다. "아파트분양은 공부가 꼭 필요하다는 건 알겠는데, 이렇게 되기까지는 생각도 못 했어요. 모두 내 손에 의해 만들어진 꿈이었는데, 이제까지는 나는 아파트분양의 개념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는 저를 보며 미소를 짓며 대답했습니다. "말로하자면 당신이 아파트분양의 신봉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꼭 해야합니다. 당신은 아파트분양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의 말에 당황하며 웃었습니다. 아파트분양 고수가 될 줄이야, 다음엔 부동산 백과사전도 출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