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투자,분양

수익형부동산 투자,분양

건물 하나를 가지고 거기에서 생활하기에 넉넉한 고정적인 수입이 나온다면 경제적인 풍요로움으로 꿈꾸어 왔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정적인 수입이 나오는 부동산에 눈이 간다.  게다가 최근에는 주거용 부동산의 강력한 금융, 세제 등의 투기 억제 대책으로 더욱더 부동산의 한 종류인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투자할 때 대상이 되는 부동산이 고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는 수익형부동산으로 구입하느냐 아니면 시세차익을 보고 구입을 하는 시세차익형 부동산으로 하느냐로 나눌 수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두 가지를 목표로 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다.  마치 이는 주식을 매입할 때 시세차익도 보면서 배당 수익을 노리는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고정 수익을 보고 들어가는 수익형부동산은 주거용, 업무용 그리고 숙박용으로 다시 분류를 할 수 있다.  주거용은 아파트, 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그리고 도시형생활주택들이 해당이 된다.  그중에서 아파트는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기에 아파트를 제외하고 나면  오피스텔이 1가구 2주택을 피하고 좋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 인기를 누려 왔다. 하지만 지난 8월 12일 이후 세법의 개정으로 인해 일부 미분양이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무용은 상가, 업무용 오피스텔, 아파트형공장, 오피스 빌딩 등이 있으며 주거용보다 리스크는 큰 반면에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리스크가 크기에 더 전문적인 시장조사가 요구된다. 


수익형부동산의 마지막 분류로는 숙박형은  펜선, 리조트, 여관,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또한 나눌 수 있다.  최근에는 풍부한 유동성과 저금리 상황 속에서 정부규제로 갈 곳을 잃은 자산가들이 아파트의 주거 편의성과 오피스텔의 사무성 그리고 호텔식 서비스를 접목한 생활형 숙박시설에도 관심을 주고 있다.  


수익형부동산는 아파트처럼 표준화된 가격을 측정하기가 어렵고 각종 법규와 교통의 입지, 상가 등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진다. 아파트보다는 구입 시 보다 수익형부동산은 많은 조사와 때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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