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 분양

삼부토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가 분양

출처 :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5281004346820679



총 1,016가구 규모의 입주민 고정 수요 확보한 단지 내 상가 분양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초저금리 기조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지 내 상가가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한데다, 초기 투자 비용도 크지 않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소비 패턴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는 이른바 ‘슬세권’으로 대표되면서, 단지 내 상가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유동인구가 많았던 주요 상권들은 최근 코로나 여파로 유동인구가 줄고, 그로 인한 입점 업체 매출 부진으로 상권 침체까지 이어지면서 수익률이 점점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단지 내 상가는 1년 365일 입주민 수요가 뒷받침되고, 집과 가까운 상가에서 꾸준한 소비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단지 내 상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대 랜드마크 대단지에서 단지 내 상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삼부토건은 6월, 충남 아산시 신창면 일원에 위치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가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총 1,061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내에 들어선다. 지상 1층, 총 17개 호실로 구성되며,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탄탄한 배후 수요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입주민 고정 수요는 물론, 인근에 이미 형성된 1만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앞 아산남성초등학교가 위치한 점도 특징이다. 등하교를 위해 이동하는 학생 수요는 물론, 자녀를 마중나오는 학부모까지 탄탄한 교육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대형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대에 64만2,000㎡ 규모의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가 조성(2024년 예정) 될 예정이며 인주면에서는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2024년 예정)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그에 따른 유동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단지 내 상업시설은 상권 활성화를 고려해 수요자들이 자주 찾는 카페, 베이커리, 세탁소 등 생활 밀착형 MD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의 상업시설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임대 관리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아파트 분양 열기를 이어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 내 상업시설은 오는 6월 15일(화) 공개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 입찰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2시까지이며,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500만원이다. 낙찰자는 입찰 당일 발표되며, 이튿날인 16일(수)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점 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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